여생,청다지교 : 사랑의 서약 리뷰

 

여생, 청다지교 : 사랑의 서약

| 출연

 

샤오잔 (구웨이 역)

트라우마로 수술을 할수 없게된

천재 외과의사 역할

 

양쯔(린즈샤오 역)

진로 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첼로 전공 대학생 역할

 

 

여생,청다지교 줄거리는

 

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 린즈샤오는

 아버지의 위암 수술을 계기로 의사 

구웨이와 인연을 맺게 된다. 

구웨이는 밝고 긍정적인 린즈샤오에게 

점차 마음이 끌리고, 린즈샤오 역시 

냉정해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구웨이에게 호감을 느낀다. 

마침내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한 두 사람은 

각자의 고민과 트라우마, 

가족과의 갈등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약속하게 된다는 로맨스 드라마

 

 

진의함과 서방주 님이 주인공이었던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했었죠

 

샤오잔님이 출연한다는데

당연히 드라마로 정주행 해야죠 

 

" 그 봄날엔 여전히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

라는 린즈샤오의 나래이션으로

드라마는 시작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클럽에서 오해로 시작하게 된다.

 

위궤양인 줄 알았던 아버지의 병이

구웨이의 재검진 권유로 암으로 

판명되고

 

트라우마로 수술을 할 수 없던

구웨이에게 수술을 부탁하는 린즈샤오

 

" 그 문턱을넘고 되돌아보면
진짜별거 아니거든요
안되면 해결되게 하죠 뭐 "

 

긍정적이고 밝은 린즈샤오는

구웨이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고

짜요 !! 파이팅을 외치죠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되고

결국 구웨이는

린즈샤오의 응원에 힘입어

아버지 수술을 집도하게 되고

힘들었던 트라우마를 이겨내게 된다.

 

린즈샤오 아버지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나고

병간호로 첼로 연습을 할 수 없었던

린즈샤오를 위해

병원 로비에서 연습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구웨이

 

환자 보호자와 다툼에 휘말린

구웨이를 도와주려다

린즈샤오는 다치기도 하고

 

구웨이는 잘 먹지 않는 훠궈도 함께 먹고

린즈샤오는 다정한 구웨이를

상상하며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두 사람

 

결혼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을

겪는 구웨이는

린즈샤오와 함께 집을 구하러 다니게 되고

 

린즈샤오의 노력으로

구웨이와 린즈샤오는 이웃이 되죠

 

샤오쟌 님 같은 이웃을 만나려면

전생에 나라를 여러 번은

구했어야 하는 거겠죠?? ㅎㅎ

 

1~10 화까지의 리뷰였다.

이제 이웃이 된 두 사람이

꽁냥꽁냥 할 일만 남은 건가??

이야기 전재가 빨라서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