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결말 시즌2 예고
극본 : 홍정은, 홍미란
출연 :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조재윤 外
환혼 전편 리뷰
칼을 뽑아 든 무더기는
폭주한 환혼인을 단칼에 제압하고
"살아있었구나 나의 제자"
장욱이 살아있음을 확인
정체가 탄로 난 당골네 최 씨가 폭주
추혼 향을 사용하게 되는데
마침 송림에 나타난 장강이 온몸으로
막아내고 자신의 과오를 사죄하며 사망
얼음 돌의 결계에 갇혀있던
무더기와 장욱은 모든 걸
포기하는 선택을 하게 되고
얼음 돌은 장욱의 손에 들어온다.
그때 하늘에 제왕성이 나타난다.
무더기가 아닌
낙수와 율로 제대로 된 이별을 하고
" 너와의 단양곡 에서의 기억이
나역시 모두 좋았다. 고마웠다. "
" 이제 도련님한테 시집와라 무덕아 "
모든 게 행복해질 줄 알았으나
진무의 방술에
무더기는 이성을 잃고 폭주
장욱을 찌르고 만다.
무더기 손에 죽었던 장욱은
얼음 돌의 힘으로 되살아 나고
"더이상 방울 소리는 들리 않네"
정신을 차렸을땐 환혼인의 무덤 절벽끝
환혼인의 무덤에 몸을 던졌던
무더기는 누군가에 의해
구조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났다.
어린시절부터 진무의 음모에 휘말려
살수 낙수로 살게되고
또다시 진무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까지 해하게 되는
낙수의 삶이 너무 짠하고 슬프다.
그리고
시즌2 에서는 다크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장욱도련님 !!
시즌2에서도 아련하신 율도련님
이번엔 어떤 음모로 돌아올지
궁금한 진무 부관주님
이미 알려졌듯이
시즌2 여주인공 교체
드라마 초반에 낙수로 출연했던
고윤정 배우님 으로 교체
(다시 낙수로 돌아간건가 ??)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로 돌아올지 ...
12월에 다시 돌아오는 환혼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